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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 확장 프로그램 추천 2026 — 생산성 확 올려주는 필수 10가지

DevOriJin 2026. 3. 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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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를 처음 설치하고 기본 상태 그대로 쓰고 있다면, 아마 이 에디터가 가진 진짜 능력의 절반도 못 쓰고 있는 거다. 확장 프로그램 몇 개만 깔아도 코딩 속도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데, 문제는 마켓플레이스에 수만 개가 넘는 확장이 있다 보니 뭘 깔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개발 실무에서 직접 써보고 "이건 진짜 없으면 불편하다" 싶은 것만 10개 추렸다. 입문자든 경력자든 일단 깔아두면 후회 없을 리스트다.

1. Prettier — 코드 포맷팅 자동화의 끝판왕

VS Code Prettier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코드 스타일 통일, 수작업으로 하고 있었다면 지금 당장 Prettier를 깔자. 저장할 때마다 알아서 들여쓰기, 줄바꿈, 따옴표 스타일을 맞춰준다. 팀 프로젝트에서 코드 리뷰할 때 "여기 세미콜론 빠졌네" 같은 지적이 사라진다.

설정도 간단하다. .prettierrc 파일 하나 만들어서 규칙만 정해두면 프로젝트 전체에 일관된 스타일이 적용된다. JavaScript, TypeScript, HTML, CSS, JSON, Markdown까지 거의 모든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

2. ESLint — 버그를 코드 작성 시점에 잡아주는 파수꾼

VS Code ESLint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Prettier가 코드 외형을 다듬는 거라면, ESLint는 코드 품질 자체를 관리한다. 사용하지 않는 변수, 잘못된 import, 잠재적 버그가 될 수 있는 패턴을 실시간으로 잡아준다.

React나 Next.js 프로젝트라면 거의 필수다. 프레임워크별 규칙 세트가 잘 갖춰져 있어서 eslint-config-nexteslint-plugin-react 같은 플러그인과 함께 쓰면 프레임워크 베스트 프랙티스를 자동으로 강제할 수 있다.

3. Error Lens — 에러 메시지를 코드 옆에 바로 표시

VS Code Error Lens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VS Code 기본 에러 표시는 빨간 밑줄만 보여주고, 실제 에러 내용은 마우스를 올려야 나온다. Error Lens는 이 에러 메시지를 해당 줄 바로 옆에 인라인으로 표시해준다.

이게 생각보다 작업 흐름에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빨간 밑줄 위에 마우스 올리고 → 툴팁 읽고 → 다시 코드로 돌아오는 과정이 없어지니까. 경고 수준별로 색상을 다르게 표시해서 심각도도 한눈에 파악된다.

4. GitLens — Git 히스토리를 코드 위에 시각화

VS Code GitLens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이 줄 누가 언제 왜 수정했는지 궁금한 적 있다면 GitLens가 답이다. 각 줄마다 마지막 커밋 정보를 보여주는 git blame 기능이 에디터 안에 녹아들어 있다.

단순 blame 말고도, 파일 히스토리 비교, 브랜치 간 diff, 커밋 그래프 시각화 같은 기능이 전부 무료 버전에 포함돼 있다. GitHub이나 GitLab 리포지토리와 연결하면 커밋에서 바로 PR이나 이슈로 점프할 수도 있다.

5. GitHub Copilot — AI가 코드를 대신 써주는 시대

VS Code GitHub Copilot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2026년 현재 가장 핫한 VS Code 확장이라면 단연 GitHub Copilot이다. 주석이나 함수 시그니처만 적어도 나머지 코드를 자동으로 제안해준다. 단순 자동완성이 아니라 문맥을 파악해서 로직 전체를 생성하는 수준이다.

월 $10(학생/오픈소스 기여자는 무료)이라 완전 무료는 아닌데, 생산성 향상을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Copilot Chat 기능을 쓰면 에디터 안에서 코드에 대해 질문하거나 리팩토링 요청도 가능하다.

6. Thunder Client — Postman 없이 API 테스트

VS Code Thunder Client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백엔드 개발하면서 API 테스트할 때마다 Postman 켜고 있었다면, Thunder Client를 써보자. VS Code 사이드바에서 바로 REST API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확인할 수 있다.

GET, POST, PUT, DELETE 같은 기본 메서드는 물론이고, 환경 변수 설정, 요청 컬렉션 관리, 테스트 스크립트까지 지원한다. Postman에서 컬렉션을 가져오는 기능도 있어서 기존 작업을 그대로 이전할 수 있다.

7. Auto Rename Tag — HTML 태그 수정을 절반으로

VS Code Auto Rename Tag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HTML이나 JSX에서 여는 태그를 수정하면 닫는 태그도 자동으로 바뀐다. 단순한 기능인데, 이게 없으면 <div><section>으로 바꿀 때 닫는 태그를 깜빡 잊어서 에러가 나는 일이 은근히 잦다.

특히 React 컴포넌트처럼 태그가 중첩된 코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한쪽만 고치면 되니까 실수할 여지가 줄어든다.

8. Live Server — 저장하면 브라우저가 알아서 새로고침

VS Code Live Server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HTML/CSS 작업할 때 파일 수정하고 → 브라우저 가서 → F5 누르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었다면, Live Server가 그 루틴을 없애준다. 파일을 저장하는 순간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새로고침된다.

로컬 개발 서버를 한 클릭으로 띄울 수 있어서, 정적 HTML 작업이나 프론트엔드 프로토타이핑할 때 특히 유용하다. 기본 포트는 5500이고, 설정에서 포트 번호나 브라우저 종류도 변경 가능하다.

9. Path Intellisense — 파일 경로 자동완성

VS Code Path Intellisense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import 구문이나 이미지 경로를 적을 때 매번 폴더 구조를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타이핑하고 있다면 시간 낭비다. Path Intellisense는 파일 경로를 입력하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디렉토리와 파일명을 제안해준다.

프로젝트 규모가 커질수록 폴더 깊이가 깊어지는데, 이때 경로 하나 잘못 적어서 빌드 에러 나는 일을 확실히 줄여준다. TypeScript의 tsconfig.json paths 설정과도 잘 호환된다.

10. Material Icon Theme — 파일 구분이 한눈에

VS Code Material Icon Theme 확장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 화면

VS Code 기본 파일 아이콘은 솔직히 밋밋하다. Material Icon Theme을 적용하면 파일 확장자와 폴더 이름에 따라 직관적인 아이콘이 붙는다. .ts 파일은 TypeScript 로고, .env 파일은 자물쇠 아이콘 같은 식이다.

예쁜 것만이 장점이 아니다. 탐색기에서 파일을 찾을 때 아이콘만 보고도 파일 종류를 구분할 수 있어서 탐색 속도가 올라간다. 개인 취향에 따라 폴더 아이콘 스타일도 변경 가능하다.

마무리 — 확장은 적게, 효과는 크게

확장 프로그램을 마구 깔다 보면 VS Code가 느려질 수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한 10개는 서로 기능이 겹치지 않으면서 실무에서 확실히 차이를 만드는 것들만 골랐다.

한꺼번에 다 설치할 필요 없이, 본인 작업 스타일에 맞는 것부터 하나씩 추가해보자. 한 가지 팁이라면, 일주일 정도 써보고 별 도움이 안 되는 확장은 과감하게 비활성화하는 게 좋다. 가볍고 빠른 에디터가 VS Code의 가장 큰 장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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